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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려주는 영화 이야기

퀸의 전설 프레디 머큐리의 전기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OST 및 평가


안녕하세요. 알라몰라입니다~!



점심은 맛있게 드셨나요? 저는 도시락을 가지고 왔는데 입맛이 없어서 그런지 억지로 먹기는 싫어서 밤을 남기고 말았습니다. 오늘은 어제 올려드린 Once(원스)에 이어서 우리나라에서 빅히트를 치고 싱어송 상영관이라는 새로운 유형의 상영관을 만들게 되는데 큰 영향을 준 영원한 전설 그룹 퀸의 보컬리스트인 프레디 머큐리를 주인공으로 한 퀸의 전설 프레디 머큐리의 전기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OST 및 평가에 대하여 글을 써볼까 합니다.








퀸의 전설 프레디 머큐리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OST 및 평가의 제목 뜻


보헤미안 랩소디의 제목의 뜻은 "자유인의 광사곡"입니다. 보헤미안은 집사를 일컫는 단어이며 패션이나 젊은이들의 문화에서 '"자유롭고 때로는 방종적이며 공상적이나 현실적인 부분은 암울한 사람"을 뜻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영화의 제목인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는 영국 록밴드 퀸의 대표곡이며 1975년 퀸의 4집 앨범 에 타이틀 곡으로 앨범 발매 전 리드 싱글로 발표 된 곡이며 아카펠라, 오페라, 하드록이라는 전혀 다른 장르를 섞어 만들어진 곡으로 큰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발매 당시 영국 차트 9주 연속 1위를 기록하였으며 프레디 머큐리 사후인 1991년 재발매가 되었을때도 5주간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앨범이 아닌 싱글로 600만장을 판매한 하였으며 그 중 영국에서만 250만장이 팔리는 듯 영국 역사상 세 번째로 많이 팔린 싱글입니다.  그리고 현시대에서 인터넷상으로 인지도가 가장 높은 노래 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프레미 머큐리의 전기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OST및 평가의 제목에 대한 제목은 머큐리의 가장 전성기 때의 노래이며 보헤미안 랩소디가 프레디 머큐리의 그 자체라 할 수 있습니다.






퀸의 전설 프레디 머큐리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평가

퀸의 전설 프레디 머큐리의 전기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OST 및 평가 중 이 영화가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에 대하여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영화적으로 평가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져있습니다.


1. 전기영화로서의 평가


영화의 상영 시간은 2시간 14분으로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영화 자체가 음악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으며 특히 하이라이트 부분인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에 20분을 할애하였습니다. 때문에 퀸의 결성이된 1970년대부터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가 진행된 1985년까지 약 15년의 시간에 대한 스토리가 너무 급전개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머큐리 호은 퀸의 다른 멤버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기 힘들게 되었으며 특히 영화의 극적인 부분을 부각하기 위해 실제 진실과 다른 허구의 내용을 넣어 퀸의 전설 프레디 머큐리의 영화이지만 그에 대한 경의가 없이 그 가치를 훼손 하였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정리하자면 전반적으로 각본의 완성도와 드라마적인 부분이 부족하였으며 인물의 내면이 겉으로만 표현되었고 갈등과 감정 기복, 갈등 해소의 표현이 부족했다고 생각됩니다. 




2. 음악영화로서의 평가


전기영화로서의 평가와 다르게 긍정적인 부분들이 많았으며, 영화의 러닝타임에 드라마 적인 비중을 줄이고 음악적으로 상당한 공을 들였습니다. 영화 스토리가 퀸의 명곡이 만들어 지는 과정으로 이루어져있는데다 과정에 대한 뒷 배경까지 설명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고 거기에 영화관의 웅장한 사운드까지 더 했기 때문에 마치 퀸의 명곡들을 콘서트에서 듣는 듯한 기분까지 들었으며 특히 후반 20분을 차지한 라이브 에이드 공연은 역대 최고로 꼽히는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재현했다고 평해집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노래는 들은 각각의 의미를 두고 있는데요. "보헤미안 랩소디 = 비애" , "라디오가가 = 추억하며 응원하는 라디오","헤머 투 펄=시련에 당당히 맞서는 이","위아더 챔피언 = 모든시련을 딛고 일어서 다함께 하나가 되자" 그리고 마지막 엔딩 크레딧에서 나오는 'don't stop me now' 와 'the show must go on'은 서로 상방된 분위기 이지만 두 곡의 가사 뜻을 알게 되면 이 영화의 진가를 알 수 있고 영화의 최후를 장식하는 클라이막스 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퀸의 전설 프레디 머큐리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OST

보헤미안 랩소디에는 많은 OST 노래 들이 있는데요. 워낙 많지 실제 발매된 앨범의 목차를 보면

20th Century Fox Fanfare

Somebody to Love

Doing All Right

Keep Yourself Alive(Live at Rainbow, 3/31/1974)

Killer Queen

Fat Bottomed Girls(Live in Paris, 2/27/1979)

Bohemian Rhapsody

Now I'm Here(Live at Hammersmith Odeon, 12/24/1975)

Crazy Little Thing Called Love

Love of My Life(Live in Rio, 1/12/1985)

We Will Rock You(Movie Mix)

Another One Bites the Dust

I Want to Break Free

Under Pressure

Who Wants to Live Forever

Bohemian Rhapsody(Live Aid ver.)

Radio Ga Ga(Live Aid ver.)

Ay-Oh(Live Aid ver.)

Hammer to Fall(Live Aid ver.)

We Are The Champions(Live Aid ver.)

Don't Stop Me Now

The Show Must Go On 

총 재생시간은 79분 44초 입니다.




퀸의 전설 프레디 머큐리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평점

전세계적으로 흥행을 하였으며 관객들의 평점은 높은편이나 전문가 평점은 다소 낮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누적 관객수 9,944,530명 누적 매출액은 86,251,475,985원을 기록 하였습니다.






퀸의 전설 프레디 머큐리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OST 및 평가 나도 한마디

단순히 영화를 즐기고 싶다면 이 보다 더 좋은 영화가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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