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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려주는 영화 이야기

명작 영화 추천 그린 북(Green Book) 다름을 초월한 관계


안녕하세요. 알라몰라입니다~! 



최근 코로나19로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최근 지속적으로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어나서 너무나도 걱정스러운데요. 외출 하실 때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손씻기를 생활화 하도록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 43회 토록토 국제영화제 곽객상. 제76회 골든 글러브 시상식 작품상, 각본상, 남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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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각본상, 남우조연상등 전세계적으로 작품성과 흥행성 양쪽으로 이슈가 되었고,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아라곤을 연기한 "비고 모텐슨", 문라이이트에서 어른 후안을 연기한 "마허샬라 알리"가 주연을 맡은 윌메이드 명작 영화 추천 그린 북(Green Book)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린 북(Green Book) 제목의 뜻은?


이 영화의 배경이 되는 1960년대에는 인종차별이 심각하였으며 특히 남부지역에서는 그 차별이 더욱 컸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의 주마다 흑인에 대한 법이 달랐기 때문에 많은 문제가 되었고 이러한 흑인 여행자를 위한 출입가능한 숙박 시설, 음식점등을 지역별로 모아둔 책 "The Negro Motorist Green Book"을 줄여서 Green Book이라고 합니다.




그린 북(Green Book) 줄거리


명작 영화 추천 그린 북의 줄거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주인공 토니립 발레롱가(비고 몬텐슨)은 클럽 종업원으로 일을 하고 있으며 마을의 해결사로 평판이 높았습니다. 아내인 돌로레스와 두 아들이 있고 이탈리아 출신의 일가 친척과 가깝게 지내며 인종차별을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본인 집에 수리하러 온 흑인이 쓴 물컵을 쓰레기통에 그대로 버리는) 근무를 하던 클럽이 두 달간 문을 닫게 되고 돈을 벌기 위하여 우연히 흑인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박사의 운전사겸 보디가드를 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성격, 행동, 취미 등 모든 것이 달랐던 두 사람은 삐그덕 거렸지만 토니는 흑인이라는 이유로 계약과 맞지 않은 피아니를 바꾸기 위해 시설 담당자의 뺨을 때려 계약에 맞는 피아노로 교체하는 등 업무에는 충실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한번도 치킨을 먹어보지 못한 돈 셜리에게 치킨의 맛을 알려주며 돈 셜리는 차 안에서 음식을 먹지 않는다는 원칙과 음식을 맨 손으로 먹지 않는 다는 원칙을 깨고 차 안에서 치킨을 먹게 되었고




반대로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않아 단어, 문법, 문맥이 엉망인 토니가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는데 큰 도움을 주며 두 사람은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점점 남부로 내려가면서 인종차별은 더욱 심해져 바에서 술을 마시다가 백인들에게 단체로 폭행을 당하기도 하며, 양복을 보러 갔지만 구입하기 전에는 입어 볼 수 없었으며, 본인의 연주하는 공연장에서도 흑인은 실외 화장실(시설이 좋지않은)을 이용하라는 말에 30분 거리에 숙소를 다녀오게 된다. 또 셜리가 동성인 남자와 밤을 보내려고 하다가 경찰에 걸리지만 토니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였지만 그가 동성애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다음날 토니는 우연히 친구들을 만나고 함께 일하는 자는 제의를 받게 되었고 그를 안 셜리는 정식으로 매니저를 채용 할테니 가지 말라고 붙잡는다. 그러나 토니는 친구들의 제의를 거절 하고 계속 일을 할꺼라고 말하며 그날 밤 둘은 술을 마시여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비가 오는 날 다음 공연 장소를 위해 빗길을 달리던 그들은 경찰의 불시검문을 받고 둘을 향항 모욕적말에 토니는 화가나 경찰을 폭해하였고 이로 인해 경찰에 갇히게 된다. 하지만 간신히 전화를 사용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존 F. 케네디의 동생 법무무 장관이었던 바비 케네디의 도움으로 풀려나게 된다. 토니의 폭행으로 구치소에 갇히게 되었고 이런 일로 본인이 굽신거린 것에 다툼을 하게 된다.



"난 평생 흑인 차별 언사를 참아왔는데 당신은 그걸 못 참았나?" 며 강하게 다그친다. 이에 토니는 "겉만 흑인이지 전혀 그들을 모르고 어울리지도 못하는 댁보다는 밑바닥 삶을 살아온 내가 더 흑인에 가깝겠다!"고 대꾸한다. 이에 폭발한 셜리는 차에서 뛰쳐나가고 토니도 따라나간다. 돌아오라는 토니의 일갈에 셜리는 울먹이며 "난 백인 부자들의 문화 생활을 채워준 뒤, 끝나면 원래의 '검둥이' 대우로 돌아간다. 그렇다고 같은 흑인들은 백인을 따라하는 나를 이상하게 쳐다본다. 난 흑인도 아니고 백인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고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다.




그날 밤 둘은 한 방을 쓰며 대화를 대화를 나누었고 다음 날 드디어 마지막 공연 날이 온다. 하지만 그가 환복할 장소는 허름한 창고이며, 공연을 하러 온 셜리는 흑인이라는 이유로 식당에서 저녁을 먹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토니가 대신 화를 내며 실갱이를 하지만 그럴 수 없었고 토니는 셜리를 데리고 클럽을 박차고 나간다.


  




둘은 허름한 흑인 클럽에서 식사를 하였고 토니의 추천으로 가게 안에서 즉흥 적인 연주를 하게 된다.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셜리가 백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흑인에게 인정 받을 수 없다는 정말감을 깨고 셜리 스스로가 주체가 되는 삶을 살아간다는 전환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도착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토니는 폭설이라는 악천후를 뚫고 나아가지만 혼자만으로는 역부족 이었고 셜리와 교대를 하며 마침내 뉴욕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토니집의 집에서는 가족과 친척이 모두 모여 파티를 열었고 셜리에게 같이 가자 제안하였지만 셜리는 사양하고 집에서 혼자 보내지만 결심을 하고 토니의 집에 가였고 환대를 받으며 마무리가 된다.


이후 돈 셜리 박사는 유명한 피아니스트로 이름을 남기었으며, 토니는 클럽의 지배인이 되었고 둘은 계속해서 우정을 지켰다고 합니다. 이상 명작 영화 추천 그린 북의 줄거리 였습니다.





그린 북(Green Book) 명대사


명작 영화 추천 그린 북에는 여러 명대사들이 있는데요. 그 중 두 가지를 적어봅니다.

충분히 백인답지도 않고, 충분히 흑인답지도 않고, 충분히 남자답지도 않다면 그럼 난 뭐죠?

- 돈 셜리



세상을 바꾸는 것은 천재성 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죠. '용기'가 있어야 해요.

- 돈 셜리


그린 북(Green Book) 평점



명작 영화 추천 그린 북의 평점을 알려드릴게요.




제 43회 토록토 국제영화제 곽객상. 제76회 골든 글러브 시상식 작품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각본상, 남우조연상등 전세계적으로 작품성과 흥행성 양쪽으로 이슈가 되었으며 그에 따라 평점이 높은 편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상당히 높은 평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명작 영화 추천을 하게 되면 그린 북을 추천 할 수 있죠.





그린 북(Green Book) 나도 한마디

다름의 차이는 겉모습이 아닌 사람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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