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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려주는 영화 이야기

음악으로 기억 될 영화 Once(원스)의 리뷰, 평점, OST


안녕하세요. 알라몰라입니다~!!


오늘 점심은 맛있게 드셨나요. 저는 12~13시까지 점심 시간이고 집에서 가져온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밥을 먹으면서 영상을 보거나 아니면 음악을 듣기는 하는데요. 문득 재생목록에 있는 Once(원스)의 OST가 흘러나와 이렇게  Once(원스)의 리뷰, 평점, OST 등에 대한 글을 남겨볼까 합니다.



그럼 음악으로 기억 될 영화  Once(원스)의 리뷰, 평점, OST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음악으로 기억 될 영화 Once(원스)


Once(원스)는 2007년 01월 20일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 개봉하였으며, 이후 03월 23일 아일랜드, 9월 20일 한국에서 개봉하였으며 이후 10년 뒤에는 10주년 기념으로 재개봉을 하였습니다. 영화는 제 8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Falling slowly"로 주제가상 을 수상하였습니다. 감독과 각본 모두 "존카니"가 맡았으며 130,000유로(한화 약 1억 8천만원)를 투자하여 20,700,000달라 이상(한화 약 248억원)의 수익을 기록하였습니다.



Once(원스)의 큰 특징은 "글렌 핸사드", "마르게타 이글로바"가 영화 주인공을 맡음과 동시에 음악을 담당하여 직접 작곡하고 노래도 직접 부른 것입니다. 


음악으로 기억 될 영화 Once(원스)의 줄거리




청소기 수리를 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는 그(글렌 핸사드)는 매일 거리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낮에는 사람들이 알 수 있는 노래를 밤에는 본인의 노래를 그러다 우연히 지나가던 그녀(마르게타 이글로바)는 그의 노래 속에서 그의 음악성을 한눈에 알아보게 되었고 그 또한 그녀가 피아노 연주를 좋아하지만 형편이 좋지 않아 피아노 가게에서 한시간씩 연주를 하였고 그 피아노 연주에 그 또한 그녀의 음악성을 알게 됩니다. 





서로의 음악성을 알아본 그와 그녀는 서로의 곡에 작사와 작곡을 해주며 가까워지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그는 헤어진 전 애인을 잊지 못하고 있었고 그녀도 남편과 이혼을 하여 자녀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하기 위해 런던으로 가려고 하고 그녀와 노래를 녹음 하기를 부탁하고 그녀는 승낙을 합니다. 

성공적으로 음악을 녹음하고 그는 그녀에게 아침을 먹자고 두 번을 제안하지만 전 남편이 온다는 말로 거절을 하게 됩니다. 결국 그들은 각자의 길로 떠나며 다시는 만나지 못하게 됩니다. 그는 꿈을 이루기 위해 런던으로 그녀는 돌아온 전 남편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가 그녀에게 선물한 피아노를 보며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음악으로 기억 될 영화 Once(원스)의 OST

Once(원스)의 흥미로운 부분은 이야기 안에 '갈등구조'가 없으며 그와 그녀의 '스킨십', '애정표현'이 일체 없지만 어느새 영화를 보고 있는 관객들은 두 사람이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사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영화 Once(원스)의 OST 역활이 컸다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 Once(원스)의 OST 앨범에는 총 13곡이 담겨 있으며 모든 노래들이 완성도와 감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그중에 "Falling Slowly"는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이 영화를 모르더라도 음악을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음악으로 기억 될 영화 Once(원스)의 평점

저 예산으로 촬영하였으나 미국에서 943만 달러, 해외 1127만달러 합쳐서 2070만 달러가 넘는 높은 수익과 흥행을 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23만 2천명 관객이 관람하였는데 이는 독립영화 특히 전국적으로 개봉한 곳이 10곳인점을 감안하면 높은 기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Once(원스)의 평점 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음악으로 기억 될 영화 Once(원스)의 리뷰, 평점, OST 

나도 한마디

표현하지 않았어도 우리는 그와 그녀의 러브 스토리르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