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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배워가는 재테크 이야기

P2P업체 누적 대출액 기준 TOP5 수익률, 연체율




안녕하세요 알라몰라입니다~!! 저는 다양한 P2P업체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한 지는 약 1년 정도 되었고 자본금으로 집중적으로 투자한지는 7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P2P업체 누적 대출액 기준 TOP5 수익률, 연체율'을 주제로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여기서 P2P업체 누적 대출액 기준 TOP5는 '데일리 연구소' 03월 03일 18시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이후 변화가 발생 될 수 있으니 이점 꼭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 해보겠습니다.



P2P업체 누적 대출액 기준 TOP5 수익률, 연체율






1위 테라펀딩

누적 대출액 - 1,060,900,000,000원(1조 609억원)

평균수익률 - 11.96% 

연체율 - 18.98% 




"P2P업체 누적 대출액 기준 TOP5 수익률, 연체율" 1위는 테라펀딩이 차지하였습니다. 테라펀딩은 2014년 설립을 하였으며 2015년 4월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런칭하였습니다. 이후 2016년 7월 누적 대출액 300억을 돌파하며 P2P업체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후 1위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8년 업계 최대로 우리은행 외 4곳에서 시리즈A 10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으며 2019년 11월 누적 대출액 9,000억 달성과 전체 회원수 70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2020년 1월에는 누적 대출액 1조를 돌파하였습니다. 부동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부동산담보, 건축자금, 근저당질권 유형의 상품을 모집합니다. 토스에 힘으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투자자들이 그만큼 만큼 규모가 큽니다. 하지만 최근에 원금에 손실이 생기거나 연체되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토스 어플을 통하여 투자가 가능하며 토스로 투자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2위 어니스트펀드

누적 대출액 - 811,966,880,000원(약8119억원)

평균수익률 - 11.63% 

연체율 - 7.14% 




"P2P업체 누적 대출액 기준 TOP5 수익률, 연체율" 2위는 어니스트펀드입니다. 2015년 법인설립 이후 P2P금융 최초로 1금융권 은행인 신한은행의 지분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으며 KB인베스트먼트 , 한화투장증권 등 국내 최고의 대형 금융사들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중소기업 채권 등 다양한 채권을 아우르는 '종합P2P금융사'로 대표적으로는 부동산 담보투자, 중소형 건축주를 위한 건축자금 대출,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선정산 서비스(SCF)와 SCF채권 투자 상품등이 있습니다. 기존까지 안정적으로 운영을 하였다가 최근에 연체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토스 어플을 통하여 투자가 가능하며 토스로 투자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위 피플펀드

누적 대출액 - 740,449,980,000원(약7404억원)

평균수익률 - 10.81% 

연체율 - 7.53%




"P2P업체 누적 대출액 기준 TOP5 수익률, 연체율"  3위는 피플펀드입니다. 2015년 2월 27일 설립이 되었습니다. 피플펀드의 약간 특이한 부분은 설립은 15년에 하였지만 실제 서비스는 2016년 6월에 시작하였습니다. 약 1년 기간동안 제휴은행을 찾았고 전북은행과 제휴를 하여 은행 통합형을 구축 후 1금융권 제휴로 온라인 은행 대출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2018년도에는 1,963억원을 신규 취급하였으며 이 중 1,037억원은 기관.법인 투자였으며 123억원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 하였습니다. 연체발생시 투자자에게 최대한 정보를 오픈하며 소통이 되는 부분이 인상 깊습니다.








4위 투게더펀딩

누적 대출액 - 652,439,630,000원(약6524억원)

평균수익률 - 11.33% 

연체율 - 7.53%



"P2P업체 누적 대출액 기준 TOP5 수익률, 연체율" 4위는 투게더펀딩입니다. 2015년 9월에 설립 되었으며 2016년 누적대출 최단기간 100억을 달성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JB금융그룹과 MOU 체결을 하였으며 한국투자파트너스에게 시리즈A 30억원 투자를 받았습니다. 업계 최초로 롯데손해보험의 손실금액 보상 보험이 가입된 상품을 출시 하였으며 2018년 기관투자 1,000억원 돌파, 누적대출근 3,000억원을 돌파 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외 4개의 투자사로 시리즈B 13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누적대출금 5000억 돌파를 하였습니다. 






5위 팝펀딩

누적 대출액 - 498,528,350,000원(약4985억원)

평균수익률 - 15.05% 

연체율 - 83.36%



최근에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P2P업체입니다. 2015년 설립되었으며 2012년 문제인 펀드를 진행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곽광을 받았던 업체입니다. 최근에는 사기 혐의로 검찰에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손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않고 투자금으로 돌려 막는 방법으로 분식 회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부가 금융 혁신의 모범 사례로 선정 했던 만큼 그 충격이 크며 P2P 법제화를 앞둔 만큼 팝펀딩에 어느정도 영향이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금까지 연기된 금액은 모두 200억원에 달합니다. 팝펀딩의 경우 증권사를 통하며 투자를 받은 형식으로 펀드사에서 투자를 하였기 때문에 팝펀딩에 개인 투자한 인원과 증권사에 펀드로 투자한 양쪽모두에게 큰 피해가 발생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팝펀딩을 고발한 금강원에서는 “투자금 상환 만기가 일단 연기된 상태이고 검찰의 수사 결과도 기다려봐야 한다”고 말하였으며 또 “운용사가 사기라는 걸 알고도 펀드를 판 건지, 아니면 운용사도 사기를 당한 건지 등 사실관계를 명확히 확인해야 투자자 손해 배상 여부도 따질 수 있을 것” 이라고 합니다. 해결 되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투자자들이 손해 없이 상환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P2P업체 누적 대출액 기준 TOP5 수익률, 연체율" 주제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주 내용은 누적 대출액 기준으로 순위를 정한 것이며 수익률 연체률은 참고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